삼성출판사.토박스코리아.오로라.손오공등의 주가분석은 개별적으로 해서는 곤란하며, 그냥 아기상어 또는 핑크퐁 테마주로 엮어서 테마 자체로 놓고 분석을 해야 합니다.
현재 대장주는 삼성출판사이며, 기존대장주는 토박스코리아죠. 기존 대장주가 투자경고 상태이고 미수사용 불가능 상태이다보니 삼성출판사로 매수세가 모인 결과로 대장주가 바뀐듯하며, 오로라 역시 대장주 되지 말란법은 없지만, 우선은 삼성출판사에 중점을 두고 대응을 해야 할것입니다.
위 종목들,혹은 테마가 움직인 이유는 다들 아시다 시피
(최근 ‘아기상어’의 영어 버전 ‘베이비 샤크(Baby Shark)’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약 22억 뷰를 기록하면서 갖가지 화제를 낳고 있다. ‘베이비 샤크’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15일(현지시간)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에서 38위를 기록하는 이변을 낳았다. CNN은 “‘아기상어’는 싸이와 방탄소년단에 이어 한국인이 프로듀싱한 노래 중 빌보드를 점령한 세 번째 곡”이라며 “‘아기상어’의 쉬운 멜로디와 건전한 주제가 어린이들을 매혹하기에 충분했다”고 분석했다.
‘Baby Shark’는 지난주 ‘핫 100’ 32위에 깜짝 랭크됐으며, 한국 가요가 아닌 동요가 ‘핫 100’에 진입한 것은 최초다. 역대 ‘핫 100’에 진출한 한국 노래는 싸이 ‘강남스타일’(2012년)과 ‘젠틀맨’(2013년), 방탄소년단 ‘아이돌’(11위)·‘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28위)·‘디엔에이’(67위), 원더걸스 ‘노바디’(76위), 씨엘 ‘리프티드’(94위) 등이다. 그 때문에 ‘이러다 아기상어가 방탄소년단을 넘어설지 모른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Baby Shark’는 삼성출판사 자회사인 스마트스터디가 개발한 캐릭터 핑크퐁의 동요 ‘아기상어’의 영어버전이다. ‘아기상어’는 북미권 구전 챈트(CHANT)를 편곡한 2분 길이의 곡으로 아기 상어부터 할아버지 상어까지 온 가족이 등장하는 쉬운 가사, 재미있는 후렴구와 율동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Baby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등 ‘뚜루루뚜루’로 이어지는 반복적인 후렴구가 중독성이 있다. 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까지 강력한 중독성으로 크게 인기를 얻었다. 중독성으로 인해 수능 금지곡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네티즌은 “동생이 ‘아기상어’ 불러서 자동재생돼. 뚜루루뚜루 밖에 생각이안나” “동생이 이 노래를 듣고, 매일 밤마다 틀어 달라네요” 등 의견이 많다.
’아기상어’의 원곡은 ‘작자 미상’ 혹은 ‘저작권 기간이 만료된 저작물’(public domain)로 분류된다. 챈트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구호처럼 동요는 아니지만 리듬이 있는 문구를 말한다. 스마트스터디는 “이를 편곡, 번안, 개사 등 리메이크하여 새로운 창작성을 부가한 ‘아기상어’는 2 차 저작물로서 그 저작권은 스마트스터디에게 있다”고 말했다.)
위와 같은 뉴스때문이고, 현재 아기상어 노래는 저작권 소송에 걸려있습니다만, 그것이 조정의 이유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냥 많이 올라서 받는 자연스런 조정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럼 반등은 언제 나올까요? 아마 모두가 궁굼해 하는 부분이 이것이겠지요.
챠트로 5잀헌 지지 어쩌고 생각하면 답없고요. 그냥 지금 챠트는 좋습니다. 상승후 이틀간에 걸친 조정, 오늘 거래량 급감. 언제 반등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필자가 예상하는 반등시점은 다음자 빌보드 발표일 즈음이 될것이라 판다됩니다. 아래는 빌보드 집계과정입니다.
-월요일~일요일(1일~7일) : 음반 &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량 집계("Nielsen SoundScan" 집계)
-수요일~화요일(3일~9일) : 미국 라디오 방송 횟수(청취율) 집계
-목요일(11일) : 1월 20일(토요일) 날짜로 새로운 차트 발표
-빌보드에는 엄청나게 많은 하위차트가 있는데, 각 차트마다 집계되는 기간은 조금씩 다를 수 있음
이런 과정으로 집계가 되고, 우리나라 시간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입니다.
때문에 동테마의 반등시점은 다음주 화~수요일 사이가 될것입니다. 미리 선취매를 해야 하니까요.